[사진=골븐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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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몰슨 쿠어스의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가정용 500ml 캔을 지난 4월 초에 출시한데 이어 유흥용 제품인 330ml 병제품과 생맥주 제품을 5월 중순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몰슨 쿠어스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를 포함해 ‘블루문’, ‘쿠어스’ 외에도 파트너 브랜드로 구성된 100여 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맥주 전문기업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새롭게 선보인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1855년 프레드릭 밀러가 만든 하면 발효 방식의 아메리칸 스타일 페일 라거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 기존 맥주들과 차별화했다.

원재료로 고품질의 ‘워터타운 홉’과 ‘오리지널 밀러 효모’를 사용했으며 ‘필스너 몰트’와 ‘카라멜 몰트’ 두가지 몰트를 사용해 과일의 달콤한 향미와 함께 쌉사름한 맛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지속적으로 치열해지는 맥주 시장에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차별화된 품질력에 있다”며 “앞으로 판매 채널의 다양화와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제품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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