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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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W재단이 Sh수협은행, 해양경찰청과 함께 2년 연속 해양환경보전 활동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을 통해 전달된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은 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양환경보전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금 전달을 실천했다.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앞으로도 해양경찰청‧W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국민들이 해양환경오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유재단(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와 협력하여 온실가스감축프로젝트와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더블유재단은 2021년 2월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월드뱅크(World Bank), 이케아(IKEA), 블룸버그 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 등 세계 20여개의 기관들과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주요 공식파트너로 선정됐다.

UNFCCC와 함께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엔기후변화협약 Climate Neutral Now Initiative의 공식자문기관으로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프로젝트에 대해 자문을 대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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