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와 NH농협카드가 5월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각사]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이달 카드업계가 테마파크, 쇼핑은 물론 가전 할인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외출을 준비하는 소비자는 물론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하나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혜택으로 心쿵’을 주제로 한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안내했다.

혜택으로 心쿵 이벤트는 부모님, 자녀, 나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선물을 준비 중인 손님을 위해 기획됐다.

테마파크와 쇼핑, 패션 부문에서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타워전망대 서울스카이, 아쿠아플라넷, 웰리휠리파크 콘도&워터파크,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대구 이월드 자유이용, 강아지숲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쇼핑 부문에서는 롯데아울렛, 이마트24, 코오롱몰, 지그재그, 트라이본즈, 무무주, 무신사, 현대아울렛에서 상품권이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NH농협카드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가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삼성전자, 전자랜드에서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전자랜드에서는 금~월 주말한정 추가 캐시백 행사가 실시돼, TV·냉장고·공기청정기 구매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위메프·11번가·마켓컬리 등 온라인 할인 행사도 있어, 혼수용품과 더불어 답례품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결혼 준비로 지출이 많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카드로 온 플래티늄 카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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