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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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수십만 개 브랜드의 수백만 개 아마존 미국 상품이 추가로 판매된다고 11일 밝혔다. 

아마존에서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도 영업일 기준 평균 6~10일에서 4~8일로 단축됐다.

11번가는 아마존 미국 수백만 개 상품을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추가하면서 국내 최대규모 해외직구 서비스 지위를 공고히 했다.

11번가는 이번 신규 상품 판매 시작과 함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된 브랜드 중 패션, 뷰티, 주방, 디지털, 스포츠 등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혜택과 함께 소개하는 ‘아마존 블러썸’ 프로모션을 5월 중순경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라이브 방송을 월 2회 고정 편성으로 확대하면서 라방으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브랜드와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회 진행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라이브 방송은 최대 시청수 119만, 매회 평균 65만 이상의 시청수를 기록하며 ‘라이브11’의 인기 코너로 자리잡았다.

11일에는 월간 십일절로, 오후 6시에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방송이 예정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베스트 브랜드 5개의 십일절 특별가 판매가 진행되며, 새로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의 얼리버드 쿠폰도 지급될 예정이다.

11번가는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해외직구 쇼핑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11번가와 아마존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하면서 고객가치에 기반한 최선의 해외직구 쇼핑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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