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DB금융경제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6일 열렸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희주(왼쪽), 김지우양과 이성택 금융연구소 부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12회 DB금융경제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6일 열렸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희주(왼쪽), 김지우양과 이성택 금융연구소 부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올해 12회차를 맞이한 ‘DB금융경제 공모전’을 통해 금융 분야의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제기됐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DB 금융경제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분야의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DB손해보험과 DB금융네트워크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 DB 금융경제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DARTist팀이 ‘유튜브 기반 대안신용평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2팀, 장려상 우수3팀 등 총 6팀이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글로벌 금융탐방 기회를 갖게 된다.

나머지 장려상 3팀과 추가로 선정된 가작 우수팀 6팀에겐 아시아 금융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DB손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제10회, 제11회 탐방이 취소되고 대체 특전이 주어졌었지만 올해는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만큼 금융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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