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 등급을 15년간 유지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보험금지급능력에 제일 높은 등급인 ‘AAA’를 부여했다.

이번 평가에는 합병 후 강화된 영업력, 개선된 시장지위와 자본적정성이 반영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우수한 시장지위와 안전자산 위주의 자산운용구조, 합병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높이 평가했다.

향후 금리 상승에 따른 지급여력비율(RBC비율) 하락 가능성에도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RBC비율은 보험사가 보유한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의 비율이며, 금리가 상승하면 매도가능증권평가익이 줄어 RBC비율도 하락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에서 제일 좋은 등급을 획득한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자산부채종합관리과 가치경영활동 강화가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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