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롯손해보험]
[사진=캐롯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후불결제 방식이 특징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이 누적 가입건수 60만건을 돌파했다.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 측정장치인 캐롯플러그를 이용해 탄 만큼만 후불로 보험료를 내면 된다. 

지난달 기준 퍼마일자동차보험 만기고객의 재계약 비율은 86%다.

캐롯은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는데, 보험사고로 인한 손해액을 결정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손해사정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달 캐롯은 한화손보, 롯데손보와 함께 ‘히어로 손해사정’을 설립해 보상서비스 품질 향상과 손해사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캐롯 관계자는 “IT기술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고, 이는 자연스레 신규고객 유입과 높은 갱신률로 연결되고 있다”면서 “이달 중 공개 예정인 신규 서비스 캐롯멤버스 오토와 함께 새롭게 개편될 홈페이지·앱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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