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유빈과 건’]
[사진=영화 ‘유빈과 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CJ문화재단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 지원작 ‘유빈과 건’이 한국단편 경쟁 대상을,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 ‘29번째 호흡’이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토리업은 한국 영화를 빛낼 차세대 감독을 양성하기 위해 신인 감독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여 시장에 보다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개발부터 촬영, 후반작업, 영화제 출품까지 단편영화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사회공헌 활동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스토리업 제작지원으로 탄생한 재능 있는 신인 감독들의 우수한 작품들이 관객과 심사위원의 인정을 받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창작자들의 ‘문화꿈지기’로서 대중문화 소외영역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K-컬처의 다양성 확대와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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