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글로벌,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환아들을 위한 기부 협약체결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숏폼 NFT 마켓플레이스 코코넛글로벌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과 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코넛글로벌은 누구나 손쉽게 숏클립 영상을 NFT로 발행하여 거래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이자 많은 인플루언서와 셀럽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로, 이번 기부 협약식을 통해 (재)한국소아암재단에 NFT판매 수익의 일부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어 코코넛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NFT마켓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많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 및 기부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는 등 다양한 사업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코코넛글로벌 관계자는 “(재)한국소아암재단과의 협약식을 계기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며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와 쾌유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