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디]
[사진=브랜디]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브랜디는 30대를 위한 패션쇼핑앱 ‘플레어(PLARE)’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플레어(PLARE)는 오직 30대 여성에 최적화된 상품을 큐레이션한 패션쇼핑앱으로, 30대가 즐겨찾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여성복 브랜드, 트렌드 상품을 포함한 종합 패션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특히 약 1200여개 브랜드, 트렌드 판매자가 입점해 12만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패션을 중심으로 라이프, 럭셔리,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다.

플레어는 패션 쇼핑에 있어 20대 또는 시니어층과 확연히 다른 30대 만의 쇼핑 취향에 최적화된 쇼핑 큐레이션으로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포부다.

플레어는 육아플랫폼 ‘마미(MAMI)’를 리브랜딩해 탄생했다. 마미의 주요 고객인 30대 여성들이 육아는 물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면서도 쇼핑을 한 곳에서 해결하기 원한다는 니즈에 주목해 플레어로 리브랜딩 했다. 플레어는 육아맘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 전체 여성들을 대상으로 보다 폭넓은 쇼핑을 제안한다.

플레어는 런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일까지 플레어에 접속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팩 9장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5월 어른이날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내 취향의 아이템을 최소 1개 이상 찜하면 브랜드 카테고리 20% 할인 쿠폰 두장을 제공받는 '매일 찜하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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