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 통곡물 식빵(왼쪽)과 식물성 가득 단호박 식빵 [사진=신세계푸드]
곤약 통곡물 식빵(왼쪽)과 식물성 가득 단호박 식빵 [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신세계푸드는 건강식빵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식빵은 건강 특수식 전문 기업 닥터키친과 함께 개발했다.

‘식물성 가득 단호박 식빵’은 비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버터, 우유, 달걀을 넣지 않고 식물성 원료를 주로 사용해 만들었다.

‘곤약 통곡물 식빵’은 곤약과 9가지 곡물(통밀, 통호밀, 해바라기씨, 보리, 귀리, 대두, 조, 옥수수, 야마씨)로 고소한 맛을 살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한 베이커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웰니스’ 콘셉트를 담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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