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DB손해보험이 정책보험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분쟁으로 발생하는 법률비용을 보장하고 있다.

DB손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을 도입하고 가입지원을 하고 있다.

이 보험은 중소기업 전용 상품으로 중소기업 주요기술로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 등 법률대응 비용을 1억원까지 보장한다.

정책보험이기에 보험료 7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메인비즈, 이노비즈, 기술보호 선도기업 같은 인증기업은 10%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DB손보의 기술보호 정책보험 전담 콜센터 또는 사업 운영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할 것이며, 중소기업의 영업비밀과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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