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이마트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풍성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상품별 가격 할인은 물론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무이자 혜택도 선보여 합리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외부 활동이 활발해질 것을 고려해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과 건강가전 행사를 확대했다.

먼저 건강기능식품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50% 할인한다.

이에 이마트는 홍삼 인기상품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10mlX20포)’를 행사카드로 결제시 35% 할인한 3만3800원, ‘CJ 한뿌리 4종(흑삼대보·인삼대보·홍삼대보·배도라지, 2만9900~5만9900원)’을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한다.

정관장 브랜드샵이 입점한 전국 이마트 67개 매장에서는 최대 40% 상품 할인과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 최대 5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건강가전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고가 선물로 제격인 인기 안마의자 20여종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20만원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이마트는 ‘바디프랜드 팬텀2 브레인’, ‘브람스 안마의자 골든이글’ 등 400만원대 이상의 고가 상품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소형 건강가전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이마트는 간편하고 빠르게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소형 안마기’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 판매한다.

소형 안마기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약 20% 이상 신장하는 등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무선 목·어깨 마사지기, 마사지건 등 휴대할 수 있는 상품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마트는 휴대성이 높은 소형 안마기 수요를 감안해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행사가 3만9800원에, ‘오아 트래블러 무선 목쿠션안마기’를 행사가 2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가성비, 프리미엄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와 동시에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선보여 즐겁고 풍성한 가정의달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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