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철도공사]
[사진=한국철도공사]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레일톡에서 열차 승차권과 카셰어링, 숙박 예약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레일톡에서 승차권 예매와 함께 △그린카 카셰어링 △야놀자 숙박상품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등 도착역 주변 여행 콘텐츠를 예약하면 10% 승차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통합예약 제휴상품에 따라 카셰어링 이용자에게는 그린카 30% 할인쿠폰, 숙박상품 이용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여수, 63빌딩,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예약하면 입장권을 25~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내일로패스, 정기권, N카드 이용자를 포함해 승차권앱 코레일톡으로 승차권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진행된다. 할인쿠폰은 6월 14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철도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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