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익표)는 특위 자문위원회 중 ‘미디어 거버넌스 개선 분과’는 28일 오전 10시 ‘미디어 신뢰도 개선 분과’는 오전 11시에 각각 열어, 국회 본관 182호실(본관 제3식당 별실)에서 김종민 의원, 윤두현 의원, 김회재 의원, 최형두 의원, 한준호 의원 등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국회]
국회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익표)는 특위 자문위원회 중 ‘미디어 거버넌스 개선 분과’는 28일 오전 10시 ‘미디어 신뢰도 개선 분과’는 오전 11시에 각각 열어, 국회 본관 182호실(본관 제3식당 별실)에서 김종민 의원, 윤두현 의원, 김회재 의원, 최형두 의원, 한준호 의원 등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국회]

[이뉴스투데이 안중열 기자] 국회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익표)는 특위 자문위원회 중 ‘미디어 거버넌스 개선 분과’는 28일 오전 10시 ‘미디어 신뢰도 개선 분과’는 오전 11시에 각각 열었다.

자문위원회는 언론·미디어 관계법안들을 논의하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문가들의 연구, 자문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2022년 1월 19일)에서 자문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마련된 기구이다.

이번 위촉식에서 ‘미디어 거버넌스 개선 분과’의 분과장으로는 이인철 변호사가, ‘미디어 신뢰도 개선 분과’의 분과장으로는 정정주 교수가 위촉되었다. 자문위원은 각 분과장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및 언론·미디어 관련 학회·단체 등으로부터 각각 6명씩 추천받아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위의 활동기한과 동일한 2022년 5월 29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홍익표 위원장은 이번 위촉식에서 “언론·미디어 제도개선은언론의 자유와 책임, 공정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미디어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알권리, 인격권과도 직접 관련된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자문위원회를 통해 현장과의 공감대 형성 및 실천력 담보, 전문가로서 의견 제시 등 언론·미디어 제도개선을 위한 지혜를 마련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으로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위 자문위원회는 각 분과별로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된 대안부터 소수의견까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종합·제시함으로써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별위원회가 합리적인 개선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 본관 182호실(본관 제3식당 별실)에서 김종민 의원, 윤두현 의원, 김회재 의원, 최형두 의원, 한준호 의원 등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간담회에서는 국회 본관 182호실(본관 제3식당 별실)에서는 김종민 의원, 윤두현 의원, 김회재 의원, 최형두 의원, 한준호 의원 등과 함께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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