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오공]
[사진=손오공]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손오공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그대로 담은 글로벌 공식 완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990년대 극장가를 휩쓴 쥬라기 공원으로 시작된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으로 이제는 부모가 된 MZ세대들의 추억을 담고 있다.

2022년 쥬라기월드 글로벌 공식 완구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영화 속의 주요 공룡, 주인공, 탈것 등을 모티브로 한 총 17종의 작동완구 및 피규어로 구성되었다. 손오공은 영화 개봉에 앞서 토이저러스를 시작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및 온라인 채널 쿠팡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프롤로그 예고편과 스틸컷에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거대한 육식공룡 ‘기가노토사우루스’와 ‘아트로시랩터’가 슈퍼 자이언트 버전으로 재현되었다. 현실감 넘치는 거대한 사이즈의 슈퍼 자이언트 버전은 입을 통해 미니 공룡 피규어를 최대 20여 개까지 삼킬 수 있고 배를 열면 다시 꺼낼 수 있어 보관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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