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신문협회는 지난 20일 제237차 정기이사회를 개최,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회장을 협회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방 회장은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과 인터넷신문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설립된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한국전문신문협회에서는 지금껏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고문 역할도 수행 중이다.

한국전문신문협회 박두환 회장은 “15년간 전문신문과 전문기자들이 모인 협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공헌한 만큼 앞으로도 고문으로서 협회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 회장은 1970년 ‘독서하는 국민’이라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호로 출발한 독서신문과 인터넷 종합경제지 이뉴스투데이의 발행인으로서, 지난 2008년 ‘언론을 통한 한국 독서문화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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