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칼스버그’ 프리미엄 보냉백 한정판 패키지 판매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골든블루는 봄 나들이에 유용한 ‘칼스버그’ 프리미엄 보냉백 한정판 패키지를 지난 18일부터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골든블루가 선보이는 ‘칼스버그’ 보냉백 한정판 패키지는 맥주 12캔(500ml)과 보냉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보냉백은 보온, 보냉에 뛰어난 내장재와 방습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야외 활동시에도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한 맛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의 디자인은 화사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밝은 그레이 컬러를 전체적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브랜드 로고를 정면에 삽입해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임을 강조했다.

또한 튼튼한 상단 덮개를 보냉백에 적용해 맥주 음용시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탈 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과 편안한 어깨 패드는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칼스버그’ 보냉백 한정판 패키지는 전국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 있던 소비자들이 야외에서 즐겁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시원한 칼스버그와 함께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끼며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