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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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CJ온스타일의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 가득’은 유명 디저트 카페 ‘읍천리382’와 손잡고 ’읍천리 미숫가루’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읍천리382’는 대구에 본점을 둔 디저트 카페로 대표 메뉴는 미숫가루로 전통 제조 방식을 따라 옛 미숫가루의 구수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CJ온스타일과 읍천리382가 함께 만든 읍천리 미숫가루는 세척과 침지, 증숙, 건조 등  7단계의 제조 과정을 거쳐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보리, 현미, 검정콩 등 12가지 국내산 곡물이 골고루 담겨 영양가가 높으며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로 대체해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잔류 농약 320종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합성 보존료와 색소 등의 첨가물을 최소화했다.

읍천리 미숫가루는 4월 28일 오후 4시 30분 CJ온스타일에서 생방송으로 첫 소개되며 방송 중 구매 시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8일 하루 동안 ‘서리태 맷돌 두유’, ‘국내산 맛밤’ 등 오하루 자연가득 상품을 2회 혹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4만 원 상당의 ‘유기농 새싹보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레트로 열풍과 건강식의 인기로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을 합성한 용어) 푸드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한국 디저트 고유의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읍천리 미숫가루처럼 신선한 할매푸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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