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과 이찬희 서울역쪽방상담소 팀장이 서울 용산구  AXA손해보험 본사에서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물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AXA손해보험]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과 이찬희 서울역쪽방상담소 팀장이 서울 용산구 AXA손해보험 본사에서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물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AXA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AXA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제때 주거환경 보수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악사손보는 용산구 취약계층 주민에게 구충제를 제공하고 긴급 입원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휴지, 물티슈, 수건, 속옷, 세면도구, 가방 등으로 구성된 입원키트를 함께 전달했다.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는 도배·장판 교체와 전기판넬(난방) 설치 작업도 지원한다.

기욤 미라보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깨끗하게 정비된 주거 환경과 건강한 신체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사회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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