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20~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문섭 대표(오른쪽)가 대상 수상자인 백대근 서서울농협 과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20~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문섭 대표(오른쪽)가 대상 수상자인 백대근 서서울농협 과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사무소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개인 부문 대상은 백대근 서울농협 과장, 사무소부문 대상은 전남 안양농협에게 돌아갔다.

백대근 과장은 지난해 2억3000만원의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를 거수했다.

개인부문에서 10명 임직원이 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는데, 허준호 충남 세종공주원예농협 지점장과 윤제성 경북 인동농협 팀장 등이다.

사무소 부문에선 경북 안동농협 외 24개 사무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경기 김포파주인삼농협 외 6개 사무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최문섭 대표는 “출범 후 10번째 연도대상을 맞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앞으로도 농업인과 농축협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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