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한부모를 위한 기저귀백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한부모를 위한 기저귀백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동양생명]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동양생명이 한부모 가족을 위해 210여개 기저귀백을 전달했다.

한부모 가족의 외출 부담을 줄이고자 동양생명은 ‘한부모를 위한 기저귀백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양생명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들은 지난 3주간 기저귀백에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를 비즈로 정성스레 박아 젤로디 기저귀백을 제작했다.

기저귀백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부모복지시설협회에 전달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당사 임직원들이 만든 기저귀백이 외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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