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이달 19~20일 충청호남본부와 부산대구본부에서 연도대상행사인 ‘2022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받은 류정배 LC(가운데)와 김대현 부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이 작년 한해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영업왕’을 선정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KB손해보험이 연도대상행사인 ‘2022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충청호남본부와 부산대구본부에서 개최했다.

골드멤버란 한해 탁월한 영업성과를 이룬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올해는 408명이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2000만원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류정배 익산지역단 군산지점 보험설계사(LC)와 이진영 부산지역단 부산지점 진영사 대리점 대표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류정배 LC는 작년 한해 매출 17억7000만원, 장기보험 13회차 계약유지율 95%를 달성했다.

이진영 대표는 작년 한해 매출 33억5000만 원, 장기보험 13회차 계약유지율 99%을 기록했다.

신인왕은 정상균 충주지역단 월악지점 K상균대리점 대표가 받았다.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장태훈 강원지역단 춘천지점 내게주는선물 대리점 대표가 선정됐다.

김대현 경영관리부문장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영업환경 속에서도 지난 한 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골드멤버를 비롯한 영업가족 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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