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오공]
[사진=손오공]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손오공은 ‘바다 탐험대 옥토넛’ 글로벌 공식 완구 제작사 무스토이즈(Moose Toys)와 국내 독점계약을 맺고 ‘바다 탐험대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 신제품을 세계 시장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넷플리스에서 방영 중인 육지수호 대작전은 바다를 넘어 육지까지 더 넓은 환경과 생태를 지켜내는 옥토넛 탐험대의 글로벌한 활약을 담았다.

손오공은 육지수호 대작전에 등장하는 신규 탐험선 ‘테라’를 공식 출시에 앞서 총 1000개 한정으로 일부 물량을 사전 공수했다.

‘테라’는 육지수호 대작전에서 큰 활약을 보이는 옥토넛 대원 대쉬의 탐험선이다. 딱정벌레 형태로 진흙탕에서도 빠지지 않는 긴 다리에 집게발과 날개가 달려있으며, 대쉬 피규어와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캥거루 피규어가 포함돼 있다.

탐험선 ‘테라’ 사전 판매는 오늘(20일)부터 시작되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준비한 22년 옥토넛 신제품은 포즈 연출로 더 풍성한 놀이가 가능한 ‘와글와글 액션 피규어 멀티팩’과 1:43 스케일의 바퀴가 달린 미니 탐험선 ‘쌩쌩 레이서 탐험선', ‘푹신푹신 캐릭터 인형’, ‘미션카드 피규어팩’ 등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