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에게 증상없이도 당일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백신 휴가제를 시작했다.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20일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사진=동양생명]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동양생명이 20일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보험설계사(FC)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총 170여명이 수상 영예를 얻었으며, 장금선·한석희 FC가 각각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금선 명예 상무(56, 경기사업부 새중앙지점)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타이틀 보유자로 이번 수상으로 8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한석희 명예 상무(57, 금왕사업부 금왕지점)는 1989년 회사 창립멤버로 입사해 2018년 퇴직 후 FC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다이렉트 부문에서는 정순님 상담원이 본상부문 대상을, 김가연 FC가 신인상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저우궈단 사장은 “생명보험회사 핵심가치는 영업에 있으며, 동양생명의 영업조직이 한국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도대상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내 방송과 인트라넷, 모바일 등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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