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이 선플재단에서 주최한 악플 없는 날 선포식에 19일 동참했다. 왼쪽부터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 서경석 선플운동본부 공동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사진=DGB생명]
DGB생명이 선플재단에서 주최한 악플 없는 날 선포식에 19일 동참했다. 왼쪽부터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 서경석 선플운동본부 공동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사진=DGB생명]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DGB생명이 ‘악플 없는 날 선포식’에 동참하며 배려와 응원의 기업문화를 확산했다.

선플재단에서 주최한 악플 없는 날 선포식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인터넷 악플의 폐해와 심각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응원과 배려의 선플을 달자는 취지로 열렸다.

DGB생명은 지난해 2월 선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권 선플 마일리지 인증 기관 1호’로 선정됐다.

김성한 대표는 “ESG경영을 위해 도입한 사내 선플운동이 기업문화를 밝고 활기차게 만들어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DGB생명뿐만 아니라 금융업계 전반에도 선플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우리 사회에 공존과 상생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직원들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대외적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힘써온 경영철학을 인정받아 지난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