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일본 내 신규 참이슬 TV광고를 집행하고 신제품 ‘참이슬톡톡’을 출시한다고 19일 전했다.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19일 신규 참이슬 TV 광고를 시작한다. 지난해 12월 한국 로맨스 드라마를 패러디한 참이슬 광고가 누적 조회수 347만회를 기록하며 큰 이슈가 됐다. 여세를 몰아 2탄을 제작해 일본 전국에 TV광고를 진행한다. 

신제품 ‘참이슬톡톡’ 출시로 제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참이슬톡톡은 ‘청포도’와 ‘자두’ 2종으로 19일 출시한다. 용량 275ml, 알코올 도수 5%로 탄산이 가미된 리큐르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본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의 소주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영업력 확대로 일본 시장 내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하이트진로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