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대통령 “5년간 일자리 127만개 증가…기업‧국민에 감사”

[이뉴스투데이 김남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현 정부 5년간 127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는 통계 지표와 관련해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5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83만1000명 증가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경제팀뿐 아니라 우리 기업이 이룬 실적이고, 우리 국민이 함께 거둔 성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청년 일자리를 포함해 고용률은 역대 최고, 실업률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해당 글에서 ‘최근 고용률(계절조정)이 1996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수준’이라는 홍남기 부총리의 글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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