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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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코로나19로 온라인 판매증가와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됨에 따라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전문기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는 5월 12일부터 10월 6일까지 운영하는 ‘디지털커머스마케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커머스마케팅전문가 과정은 마케팅 트렌드, 마케팅 전략, 분석, SNS 홍보전략, 포트폴리오 제작, 기업체 현장실습 등 이커머스 분야의 전문교육기관 소속 전문강사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중심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대비교육과 전문 취업상담사의 1:1 맞춤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도 제공받는다.

총 320시간(4개월)의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수출마스터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이커머스마케팅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직무역량도 강화하고 교육 참여 시 교통비(최대15만원)도 지원받는다.

교육접수는 5월 2일까지이며 온라인마케팅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 및 방문접수 가능하며 제출서류 및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코딩융합교육전문가, 빅데이터분석마케팅전문가, 사회복지현장실무자, 창업보육전문매니저 과정의 교육생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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