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롯데카드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특화카드인 ‘로카 인 메가시티’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부울경 지역의 테마파크와 롯데자이언츠 입장권 할인 혜택을 담았는데, 현장결제나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한 결제건에 한해 적용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스카이라인루지 부산 입장권 결제금액의 10%를 월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롯데자이언츠 입장권 결제 시 10%를 월 3000원까지 아낄 수 있다.

온·오프라인 5% 할인도 받을 수 있는데 부울경 지역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메가마트, 탑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월 1만원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롯데온, 쿠팡, SSG닷컴, 마켓컬리 등 온라인 쇼핑몰 결제금액의 5%를 월 1만원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로카 인 메가시티는 맞춤형 혜택카드 ‘로카 포’ 라인업으로, 범용혜택 카드인 로카 시리즈와 함께 사용되면 두 카드 실적이 합산된다.

부울경 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로카 인 메가시티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본래 부산 지역특화카드가 있었지만 울산·경남 지역 고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지역 특화 상품”이라며 “부산 광안대교, 경남 양산타워, 부산 다이아몬드타워, 울산 울산대교 전망대 등 지역 랜드마크를 카드 디자인으로 적용해 지역적 특색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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