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캠페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흥국화재]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흥국화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마무리지었다.

흥국화재는 임직원 전용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흥국화재타운 HK오페라하우스에서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캠페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1등 5명과 2등 10명 등 총 15명 수상자를 초청했다.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방역 노하우와 엄지척 포즈를 담은 사진·영상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챌린지로 지난달 수백건이 응모됐다.

캠페인은 홍삼스틱, 커피, 핸드크림,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 감사키트를 서울 중구 보건소에 전달하며 이달 중순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셨다”면서 “앞으로도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2020년부터 흥국화재가 진행해 온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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