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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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ml 캔 제품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ml 캔에서 올해 270ml 캔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패키지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옛 브랜드 로고와 풍미 등 제품 특징을 설명한 문구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한 손에 잡히는 슬림하고 아담한 사이즈의 소용량 캔 제품은 부담 없이 가볍게 한 잔으로 즐기기에 편리하다.

‘헤리티지 에디션’ 270ml 4캔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는 4월 초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새로운 270ml 용량의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600년 역사의 스텔라 아르투아가 가진 고유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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