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3종.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3종. [사진= 매일유업]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매일유업의 플립형 요거트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가 신제품 ‘오!그래놀라POP’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그래놀라POP은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와 협업해 탄생했다.

토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요거트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가 함께 담겨 있다. 건강한 통곡물 그래놀라에 귀리, 통밀, 호밀, 옥수수, 국산쌀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팝핑한 오곡볼을 더해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매일 바이오 전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LGG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LGG유산균을 토핑요거트로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토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요거트를 새롭게 개발했다.

매일유업은 작년 5월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2종을 출시하며 플립형 요거트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판매 1위 초코 시리얼인 켈로그 첵스초코를 더한 ‘매일 바이오 첵스초코’와 프로틴볼로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매일 바이오 초코링&프로틴볼’이다. 이번 오!그래놀라POP 출시로 오!그래놀라, 첵스초코, 프로틴볼 3종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간편 대용식 소비가 늘고 있다”며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그래놀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 이번 매일 바이오 토핑요거트 신제품에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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