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디즈]
[사진=와디즈]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와디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의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와 손잡고 게임 캐릭터 IP를 활용해 제품 개발 및 펀딩 출시에 도전할 메이커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와디즈와 라이엇 게임즈의 만남은 종합 IP 매칭 프로그램 ‘팬즈 메이커(FANZ MAKER)의 6번째 프로젝트다. ‘팬즈메이커’는 매월 새로운 IP사와 협업을 통해 라이선스 사업에 도전할 스타트업, 브랜드, 제조사 등 메이커를 공개 모집하고 제품 개발과 펀딩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아이코닉스, 넥슨, 하이트진로, 디즈니, 현대자동차와 함께한 바 있다. 와디즈 측은 이번 협업이 라이엇 게임즈의 다양한 굿즈 사업에도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편의 최종 메이커로 선정될 시 글로벌 1위 게임 브랜드와의 콜라보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효과가 크다. ‘리그 오브 레전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와 홈페이지, 게임 접속 시 클라이언트 내 홍보 상품 노출과 함께 오프라인 ‘라이엇 스토어’, e스포츠 경기장 팝업스토어 전시까지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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