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서울 안양천에서 HLBL 숲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무를 심었다. [사진=AIA생명]
AIA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서울 안양천에서 HLBL 숲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무를 심었다. [사진=AIA생명]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AIA생명이 2050년 탄소배출량 제로목표 달성을 위해 나무심기에 나섰다.

AIA생명은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HLBL 숲 프로젝트’를 출범했으며, 서울 안양천 주변에 2000그루 나무심기에 나섰다.

이번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안양천 2000㎡일대에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 흰말채, 황매화 등의 묘목을 기증했다.

피터 정 대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외활동으로 ‘HLBL 숲 프로젝트’의 첫 삽을 뜨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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