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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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티몬은 4월 한달 간 ‘직구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시 추첨하여 샤넬백을 증정하는 등 직구족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해외직구 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인 5조원 이상으로 커진만큼 직구 소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고객 수요를 창출, 직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프로모션 기간동안 직구 쇼핑의 시작인 개인통관고유부호를 관세청 사이트에서 발급 후 티몬에 등록하는 고객 대상 샤넬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후, 티몬의 이벤트 페이지 딜에서 0원딜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된다. 참여 고객 중 1명을 추첨하고, 당첨자는 5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4월 한달 간 티몬 해외직구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인증과 함께 응원 댓글을 달거나,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홍보하면 각 5명씩 총 10명을 선정해 에어팟프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카드 혜택도 풍성하다.

5일까지는 삼성카드로 직구 상품 결제 시 최대 16%, 11일부터 15일까지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 19일부터 25일까지는 국민카드로 결제 시 18%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몬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해외여행길이 막히며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직구 수요의 확대로 나타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데다,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도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며 “티몬만의 해외직구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직구족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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