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군 고성군에서 탄소상쇄 숲 조성 식목행사가 1일 열렸다. 왼쪽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정호 KB생명보험 전무, 강태선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 [사진=KB생명]
강원군 고성군에서 탄소상쇄 숲 조성 식목행사가 1일 열렸다. 왼쪽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정호 KB생명보험 전무, 강태선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 [사진=KB생명]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KB생명이 ‘탄소상쇄 숲’ 조성으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내년 5월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될 강원군 고성군에서 탄소상쇄 숲 조성 식목행사가 1일 열렸다.

KB생명은 작년 11월 강원도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산림엑스포 주행사장 내에 자작나무, 전나무 등 2023본이 식재됐다.

이정호 CPC전략본부장은 “탄소상쇄 숲이 내년 엑스포 기간 동안 방문객의 작은 휴식 공간으로 제공되고, 향후에는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숲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 강원세계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5월 4일부터 34일간 일정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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