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동양생명이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치아치료를 무제한 보장하는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무)수호천사꼭필요한치아보험(갱신형)’은 일반형과 프리미엄형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형은 가입 후 2년간은 임플란트(100만원), 브릿지(100만원), 크라운(20만원) 치료를 연 3개까지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년 이후엔 일부 보철치료가 무제한 보장된다.

틀니는 연 1회, 재식립임플란트는 첫 1회만 보장된다.

일반형은 연간 3개 한도에서 영구치 임플란트(50만원), 브릿지(50만원), 크라운(20만원)을 보장한다.

수호천사꼭필요한치아보험은 보험설계사와 법인보험대리점, 텔레마케팅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치아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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