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보험은 29일 강원도 홍천 다문화청소년 교육기관 해밀학교에서 스마트 재배기기 기증식을 진행했다.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맨 오른쪽)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생명]
DGB생명은 29일 강원도 홍천 다문화청소년 교육기관 해밀학교에서 스마트 재배기기 기증식을 진행했다.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맨 오른쪽)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생명]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대안교육학교에서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 나눔아카데미 원장이기도 한 김성한 대표는 강원도 홍천군 다문화청소년 교육봉사기관 해밀학교에서 ‘유대인의 금융교육과 금융교육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DGB생명은 해밀학교에 스마트재배기기를 기증했으며 6개월간 스마트재배기기 운영 환경을 구축하고 학생 정서 순화를 돕기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을 위해 총 16주간 비대면 청소년 나눔아카데미 교육도 실시해,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5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한 대표는 “평소 공적 교육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꿈을 찾고 대안학교의 교육격차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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