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요리 좋아하는 일반인 ‘판아워홈-마스터즈 1기’ 모집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아워홈은 오는 4월 17일까지 요리를 좋아하는 일반인 대상 ‘판아워홈-마스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판아워홈은 아워홈 주요 HMR(가정간편식)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 홍보하는 공식 서포터즈다. 기존 ‘판아워홈-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롭게 모집한다.

마스터즈는 평소 요리를 즐겨하고 관심이 많으며 SNS 채널 1개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아워홈 공식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인원은 20명이며 합격자는 오는 4월 26일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마스터즈 1기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아워홈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매월 아워홈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리뷰와 함께 각자 창의적인 SNS 콘텐츠를 제작해 발행하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식품업계 트렌드 파악, 신제품 사전테스트, 만족도 조사 등 마케팅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보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기존 대학생 서포터즈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일반인까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마스터즈 1기를 새롭게 모집하게 됐다”며 “평소 요리와 음식에 진심인 소비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