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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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는 출시 4년차를 맞은 ‘청정라거-테라’의 새 캐치프레이즈를 ‘리바운스’로 정하고, 국내 맥주 시장의 판을 뒤집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테라를 필두로 국내 주류 시장의 회복을 이끌어내 코로나 이전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침체된 유흥시장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술자리 재미를 더하고자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테라에 최적화된 병따개 ‘스푸너’의 출시도 한 예다. 

앞으로는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을 알리기 위한 필환경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출시 3주년을 맞은 테라가 국내 맥주 시장의 혁신 아이콘으로 소비자에 인정받으며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유흥시장 회복을 통해 출시 4년차에는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맥주 시장의 판을 뒤집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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