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롯데슈퍼가 ‘제52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24~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롯데슈퍼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슈퍼마켓 가맹점 창업정보와 상권 정보 등을 예비창업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 지난 박람회 예비창업자 관심사항을 반영해 박람회 참가혜택을 확대하고 일대일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에는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미니 슈퍼’도 구현한다. 무항생제 계란, 간편 샐러드, HMR(가정간편식) 등 주요 상품과 무인계산대를 선보여 현장감 있는 안내를 할 예정이다.
석태호 롯데슈퍼 가맹기획운영팀장은 “지난 11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예비창업자의 관심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예비창업자 수요에 맞춰 롯데슈퍼 가맹점 창업에 대한 많은 정보와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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