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체커스 초코케이크. [사진= 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체커스 초코케이크. [사진= 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신세계푸드가 ‘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체커스 초코케이크’와 ‘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투아워 치즈케이크’ 등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집에서 커피, 음료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온라인 전용 냉동 케이크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케이크 2종을 새로 선보이고 냉동 디저트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체커스 초코케이크는 버터크림치즈를 겹겹이 올려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으로 코팅해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초코 시트와 화이트 시트를 번갈아 쌓아 올려 화려한 케이크 단면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다.

베키아에누보 시그니처 투아워 치즈케이크는 기존 시그니처 케이크에 비해 크림치즈 함량과 중량을 높였다. 낮은 온도에서 2시간 구워내 순도 높은 촉촉한 크리치즈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며 G마켓, 옥션, 네이버,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몰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수준이 높아지면서 디저트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전용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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