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바움 매트리스. [사진=한샘]
포시즌 바움 매트리스. [사진=한샘]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한샘은 올 상반기 신제품 가구 10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가구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화 돼가고 있는 가구 시장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과 고급 소재,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한샘은 침실가구 신제품으로 △유로 503 프레임 오크 △밀란 303 스튜디오 2종을 출시했다. 자체 매트리스 브랜드 ‘포시즌’에서도 △바움 △란다 △아이레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 전용 옷장 △샘베딩 마일드 △샘베딩 파스텔도 내놓았다. 

거실공간 신제품으로는 △바흐 902 몰트 △바흐 902 피트 소파 2종과 △유로 603 일리스 식탁 등 총 3종을 출시했다. 

김윤희 한샘 디자인본부 상무는 “최근 리빙 시장에서 프리미엄 소비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은 소비자 요구에 맞춰 우수한 소재와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신제품 가구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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