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울주군은 10일 군청 본관 입구에서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호품은 햇반 60박스와 쌀국수 78박스(500만원 상당)로, 울진국민체육센터로 직접 배송송했다.

구호품 마련에는 울주군과 울주군체육회, 울주군 주민자치위원회, 울주군 이장협의회 등 10여 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선호 군수는“산불 피해로 힘들어할 울진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준비했다. 울진군민들이 힘을 내서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