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 [사진= 오뚜기]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 [사진= 오뚜기]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오뚜기가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소스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해 SNS 연관어를 분석한 결과 오일 파스타 주재료로 새우(감바스)와 명란이 다수 언급됐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소스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볶은 국산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오일 파스타소스다. 별도 손질을 하지 않고도 통통한 새우살을 맛볼 수 있다.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는 장석준 명장 비법이 담긴 백명란을 11% 함유했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명란 특유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환경을 고려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오뚜기는 지난해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를 리뉴얼하면서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용이한 ‘리무버블 스티커’를 적용했다. 리무버블 스티커는 병에서 쉽게 떨어지는 특수 라벨 원단으로 접착제나 잔여물이 남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된다.

신제품 2종 패키지에도 리무버블 스티커가 적용돼 사용 후 폐기 시 손쉬운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선한 원재료 진한 풍미를 입안 가득 선사하는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와 함께 특별한 한 끼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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