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앱이 론칭 3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5만건을 돌파했다. [사진=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앱이 론칭 3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5만건을 돌파했다. [사진= 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앱(어플리케이션)이 론칭 3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5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 앱은 고객이 매장 픽업과 배달 주문으로 메뉴를 주문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앱 이용자 패턴을 분석한 결과 론칭 후 20일간 접수된 앱 주문 88%가 사전 주문 후 포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브랜드 버거 앱은 매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점심시간 등 고객이 많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대면 응대 시간을 줄이고 조리·서비스 등에 집중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높아졌다.

키오스크 주문 시 발생하는 영수증과 대기표도 발생하지 않아 불필요한 낭비도 줄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 앱은 매장 내 대기시간을 줄이고 주문 시 쿠폰 등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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