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온]
[사진=롯데온]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온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두번째  ‘직구온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달부터 매월 9일부터 11일을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직구온데이'로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지난 행사에서 인기를 얻었던 상품과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기 위한 식품, 명품, 가전 등의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온이 지난 달 진행한 첫 번째 직구온데이는 전년대비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압타밀 분유, 오쏘몰 비타민, 레고 등 인기 상품은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으며 명품과 건강기능식품, 가전제품 등의 실적이 눈에 띄게 신장했다.

이번 직구온데이는 봄 맞이 상품과 지난 행사에서 인기를 얻었던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9일에는 지난 행사에서 가장 먼저 완판된 인기 제품 압타밀 프로푸트라 HMO 세트(800g*6통)를 최종 혜택가 16만6000원대에, 10일에는 봄 맞이 건강 관리를 위한 샤오미 실내 바이크 YESOUL 스마트 스핀 바이크 M1을 18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봄을 맞아 구찌, 버버리, 조말론 등의 명품 패션과 뷰티 상품을 주력으로 준비했으며, 봄 맞이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운동기구 등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롯데온 관계자는 “지난 직구온데이 행사가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보여,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 상품 및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해 준비했다”며 “봄맞이 패션 및 뷰티 상품과 지난달 인기 상품 등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하니 간편하고 저렴하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롯데온 #직구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