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HMR 라인업 ‘양반 수라 시그니처’를 론칭했다. [사진= 동원그룹]
동원F&B가 HMR 라인업 ‘양반 수라 시그니처’를 론칭했다. [사진= 동원그룹]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동원F&B가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양반 수라 시그니처’를 론칭하고 국탕찌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는 국내산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 맛과 풍미를 높였다. 기존 HMR 제품 ‘양반 수라’ 대비 맛과 원재료 수준을 한 단계 더 강화했다.

신제품 국탕찌개 3종은 △고려인삼갈비탕 △완도전복미역국 △한우설농탕으로 구성했다.

고려인삼갈비탕은 국내산 수삼과 큼직한 갈비살을 담았다.

완도전복미역국은 국내산 미역과 조개육수를 넣고 시원하게 끓인 미역국에 완도산 전복을 통째로 넣었다.

한우소고기설농탕은 진하게 우려낸 한우사골에 횡성 한우고기를 풍성하게 담아냈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급화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고급 특산품을 재료로 활용했다”며 “37년 노하우를 담아 전통 한식 품격을 높인 국물요리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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