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대에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공급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동 총 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A·B·C 336가구와 158㎡ 3가구로 조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이 위치해 있으며, 14번 국도로 울산IC와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에 진입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남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다 보니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고 학군·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항상 주거1번지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근린생활시설은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입지적인 장점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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